지난해 주인을 찾지 못한 복권 당첨금이 53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기획재정부에 따르면, 복권 당첨자 미수령 금액이 한해 전보다 7.2% 늘어났으며, 2012년부터는 매년 500억원 내외의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국고로 귀속되고 있습니다.